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

애플이 새로운 버전의 iOS를 출시했습니다. iOS6! 아주 디테일한 업데이트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가 떴네요.

자사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애플이 이번엔 디자인 침해로 피소될 위기에 처했다…

기사링크: “애플이 스위스 시계 따라했다” 애플 ‘사면초가’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의 핵심이 디자인이었는데, 삼성을 디자인으로 고소한 애플이 다른 회사로부터 디자인으로 소송을 다시 당하는 형국이 됐습니다.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스위스국영철도(SBB)가 시계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한 iOS6의 시계와 너무나 똑같습니다. 이건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복제했다는 느낌 밖에 안드네요. 애플이 디자인한 시계가 우연히 똑같은 디자인이었다고 주장하기에는 너무나 똑같네요.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애플 입장에서는 정말 큰 이미지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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