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IT기기

알뜰 세컨드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3G 피처폰을 오늘(11월 29일)부터 자급제용 단말기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알뜰폰으로 나온 적은 있지만, 요즘 피처폰이 귀한데 피처폰으로 나왔네요.  단말기 가격은 8만원이지만, 약정이나 기본료가 없기 때문에 전화 수신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희 장모님도 충전식으로 옛날 피처폰을 사용하고 계신데, 나중에 단말기가 고장나면 이걸로 바꿔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국내 최초로 유심카드를 2개까지 꽂을 수 있어서 해외 출장 시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름이 2nd인가봅니다.  ^^  통신사 약정 위주로만 되어 있던 휴대폰 시장이 점점 다양화되는 것 같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네요.

세븐일레븐 알뜰 피처폰

IBM 키보드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

아이패드에 USB를 연결할 수 있는 젠더(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를 구매하면 일반 IBM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킨토시와 여러가지 기능키 및 단축키가 좀 다른데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정리해 봤습니다.  윈도즈키가 Command 키입니다. 즉, 한영을 전환하려면 윈도즈키+스페이스키입니다. 기타 키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윈도즈키-스페이스키 : 한영전환
  • 윈도즈키-a : 전체 선택
  • 윈도즈키-c : 복사
  • 윈도즈키-x : 잘라 내기
  • 윈도즈키-v : 붙여 넣기
  • 윈도즈키-z : 실행 취소(Undo)
  • Ctrl-A : 캐럿을 맨 앞으로 이동
  • Ctrl-E : 캐럿을 맨 되로 이동

갤럭시노트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데이트 소식

갤럭시노트가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데이트된다는 소식입니다.  갤럭시S2는 이미 업데이트되었죠.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니,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노트에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S)과 S펜 기능 등을 얹은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ICS와 함께 ‘S노트’ 등 다양한 특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news.zum.com/articles/2547186)

라고 하고 있네요.

국내에 갤럭시노트 사용자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전체적으로 올라가겠군요.  현재 갤럭시S2를 쓰고 있어서 갤럭시노트를 구매할 것 같진 않지만, 큰 화면이 좀 부럽기는 합니다.  예전에 3인치대 기기는 어떻게 썼었는지… 점점 노안이 오나봅니다.  ㅜㅠ

업그레이드된 갤럭시노트의 기능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새로 포함된 기능인 페이스언락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을 미리 등록하고, 핸드폰을 언락할 때 자신의 얼굴을 인식시켜서 여는 방법입니다.  저도 몇 번 해봤는데, 카메라 위치설정을 잘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재미로 사용해 볼만은 하나 기본 언락기능으로 쓰기에는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문인식이 더 편할 것 같네요.

아무튼,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갤럭시노트에 대해 어떤 반응들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3 소식에 좀 관심이 덜 할 것 같긴 합니다.

 

뉴 아이패드 국내 판매 시작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부터 뉴 아이패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및 이미 출시된 국가들에서의 반응을 보면 전반적으로 “실망스럽지는 않으나 게임 체인저는 아니다” 정도 입니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뉴 아이패드 자체의 판매도 많이 있겠지만, 뉴 아이패드 때문에 가격이 하락한 iPad2의 수요도 함께 많아질 것 같습니다.  뉴 아이패드의 장점이 더 빨라진 CPU와 더 선명한 화질인데, 그런 부분이 그다지 필요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긴 iPad2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iPad2를 한 번 구매해 볼까 고려 중입니다.  새로운 IT기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으시겠지만, 애플이 가진 경쟁력은 H/W 뿐만 아니라 애플이 구축한 생태계인 것 같습니다.  iCloud와 같이 새롭게 제공되는 애플이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따라 사용자의 선호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단말기는 필요조건이지 필요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도 단말기의 스펙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제공하고 있는, 또 제공하게 될 플랫폼과 그 생태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 한국에 출시된 뉴 아이패드가 국내의 IT 생태계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펙

  • Retina 디스플레이
  • IPS 기술이 적용된 24.6cm(대각선) LED 백라이트 글로시 와이드스크린 Multi-Touch 디스플레이
  • 2.54cm당 264픽셀의 2048 X 1536 픽셀 해상도
  • 지문 및 기름방지 코팅
  • 여러 언어 및 문자 동시 표시 지원

CPU 스펙
Dual-core Apple A5X 커스텀 디자인, 고성능, quad-core 그래픽스 저전력 SoC(System on a Chip)

한국 교도소에 로봇 교도관이 있다?

포항에 있는 교도소에는 로봇 교도관이 있다고 합니다.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테스트로 시험 가동 중인 것 같습니다.  4월부터 3대의 로봇 교도관을 설치해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로봇은 죄수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이 발견되면 중앙 관제소로 보고합니다. 로봇은 각 죄수들의 일반적인 행동을 분석하고 자살, 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로봇은 3D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의 장비가 있어 죄수와 중앙 관제소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재충전 장비로 이동하여 충전한다고 합니다.  이 로봇을 개발한 곳은 Asian Forum for Corrections이며 가격은 한 대에 약 $300,000라고 합니다.

이 로봇이 실제 교도관의 업무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좀 희망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교도관들이 죄수들을 관리하는데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한 달간의 테스트가 끝나면 실제로 구매로 이어질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Google Project Glass

4월 5일 구글이 “Project Glas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AR 기기를 소개했습니다.  홍보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바로 전달해 줍니다.  SF 영화에서만 볼 것같은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자선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 영리법인이라는 점에서 향 후 AR을 이용해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비디오 매시업 유투브 동영상을 Rebellious Pixels이라는 사람이 올렸습니다.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기술일지 아니면 광고로 도배될지 한 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 Original 유투브 동영상

“ADmented Reality — Google Glasses Remixed with Google Ads” by Rebellious Pixels

마지막으로 하나의 동영상을 더 공유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윈도우 프로젝트 글래스 입니다. ^^

태블릿은 소매상에게 큰 기회다

최근에 작성된 인포그래픽을 보면, 태블릿의 구매전환율이 PC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쇼핑을 할 때, 태블릿을 이용하는 경우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10대~30대중반이 PC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쇼핑에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고, 30대 중반~50대 중반은 50% 정도, 그 이상은 43%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사용자의 58%가 집에서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2% 정도가 태블릿을 이용해 직접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40% 정도는 PC를 이용해 구매를 합니다.  태블릿으로 실제 구매까지 이루어지지 않더라고 구매하기 전 상품정보를 확인하는데 태블릿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구매가 아니어도 간접적으로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따라서, 소매상들은 태블릿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여 실제 온라인 구매(태블릿 및 PC에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태블릿의 보급률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아마,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금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아질수록 보급률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New iPad가 한국에 출시되면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태블릿에 대한 준비는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시사해 주는 인포그래픽인 것 같습니다.

무선 공유기 수신율 높이는 방법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사용할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무선 공유기는 보통 인터넷 회선이 들어오는 방이나 거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막상 사용할 때는 꼭 무선 공유기가 있는 곳에서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전에 자기 방에 들어가서 한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죠.  그런데, 무선 공유기가 자기 방에 없다면 신호세기가 약해서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방문을 닫아두면 더 그렇겠죠.  그래서, 무선 공유기의 신호세기를 높일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영어로 되어 있지만, 화면만 보셔도 충분히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

New iPad는 스마트커버에 문제가 있다?

3월 16일부터 New iPad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벌써 300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는 가지고 계신 분이 없으시겠죠.  설마 미국이나 해외에 나가셔서 구매하신 분은 안계시려나요? ^^

그런데, New iPad와 기존에 iPad2에서 쓰던 스마트커버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마트커버에서 제공하는 전원 자동 온오프 기능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New iPad와 iPad2의 외형상 차이는 없습니다.  iPad2에서 사용하던 스마트커버를 그대로 New iPad에서 붙여서 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iPad2에서 사용하던 스마트커버를 New iPad에서 붙인 후, 커버를 젖히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덮으면 꺼져야 하는데 그 기능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험정신이 강한 어떤 사람이 그 원인을 밝혀냈네요.  아래 동영상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으로 보신 바와 같이, 문제의 원인은 스마트커버에 있는 자석의 극성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커버에서는 스마트커버의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 때문에 커버를 완전히 뒤로 젖혔을 때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ew iPad에서는 자석의 극성을 체크해서 특정 극 (N or S)일 때만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이 동작하게 수정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변경작업은 나중에 생산된 iPad2에 이미 반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구매한 스마트커버가 2011년 초반이라면 아마 동일한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 이후라면 New iPad와 호환이 될 것입니다.

만약 Apple Store에서 구매한 스마트커버인데, New iPad에서 이런 문제가 있다면 Apple Store에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이라면 운이 안좋다고 생각하셔야겠네요.

Apple이 기존 스마트커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석의 극성에 따라 반응하도록 수정한 부분이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 것 같습니다.  Apple Store에서 구매한 사람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요.. 이것도 자사 제품만을 사도록 하기 위한 Apple의 마케팅 전략일까요? @.@

휴대폰이 당신의 생활패턴을 분석한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면서, 휴대폰(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어떻게 하면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및 무게도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무작정 큰 배터리를 넣을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 칩 제조사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24시간 항상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거나 앱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잠을 잘 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우리가 잠을 잘 때도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해서 주기적으로 메일이나 문자, 트윗, 페이스북 등을 업데이트 하고 있죠.  어차피 한 밤 중에 자다가 매 시간 깨어서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사실에 기초해서 최근 Qualcomm이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서 배터리를 절약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이런 질문이 떠오르게 되네요.  “사람마다 다 생활패턴이 다른게 어떻게 이률적으로 패턴을 적용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퀄컴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People’s patterns are very different, but individually our behaviors are very predictable.”

“사람들의 패턴은 다 다르지만, 개인별로 보면 우리의 행동은 상당히 예측가능하다”라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것 같네요.  하루의 일과를 보면 상당히 일관되고 에측가능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이용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Wifi를 끄고, 사용자가 일어날 시간에는 미리 데이터 동기화를 해 사용자가 바로 최근 정보를 볼 수 있게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ARM이나 Nvidia도 비슷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ARM 같은 경우는 고성능 CPU와 저성능 CPU를 짝을 이루도록 만드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성능 CPU가 필요없는 작업에는 저성능 CPU를 사용하여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Nvidia는 쿼드코어 테그라3 프로세서에 한 개를 더 추가했습니다.  쿼드코어지만 실제로는 5개의 코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추가된 한 개는 저성능 CPU입니다.  ARM과 마찬가지 이유로 고성능이 필요없을 때 사용되는 코어 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배터리 소모가 개선된 칩을 보려면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ARM 같은 경우 아무리 빨라야 내년 초쯤이나 모습이 들어낼 것 같군요.  어쨌든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많은 업체들의 노력으로 사용자들이 배터리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