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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키보드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

아이패드에 USB를 연결할 수 있는 젠더(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를 구매하면 일반 IBM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킨토시와 여러가지 기능키 및 단축키가 좀 다른데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정리해 봤습니다.  윈도즈키가 Command 키입니다. 즉, 한영을 전환하려면 윈도즈키+스페이스키입니다. 기타 키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윈도즈키-스페이스키 : 한영전환
  • 윈도즈키-a : 전체 선택
  • 윈도즈키-c : 복사
  • 윈도즈키-x : 잘라 내기
  • 윈도즈키-v : 붙여 넣기
  • 윈도즈키-z : 실행 취소(Undo)
  • Ctrl-A : 캐럿을 맨 앞으로 이동
  • Ctrl-E : 캐럿을 맨 되로 이동

뉴 아이패드 국내 판매 시작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부터 뉴 아이패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및 이미 출시된 국가들에서의 반응을 보면 전반적으로 “실망스럽지는 않으나 게임 체인저는 아니다” 정도 입니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뉴 아이패드 자체의 판매도 많이 있겠지만, 뉴 아이패드 때문에 가격이 하락한 iPad2의 수요도 함께 많아질 것 같습니다.  뉴 아이패드의 장점이 더 빨라진 CPU와 더 선명한 화질인데, 그런 부분이 그다지 필요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긴 iPad2가 더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iPad2를 한 번 구매해 볼까 고려 중입니다.  새로운 IT기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으시겠지만, 애플이 가진 경쟁력은 H/W 뿐만 아니라 애플이 구축한 생태계인 것 같습니다.  iCloud와 같이 새롭게 제공되는 애플이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따라 사용자의 선호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단말기는 필요조건이지 필요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도 단말기의 스펙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제공하고 있는, 또 제공하게 될 플랫폼과 그 생태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 한국에 출시된 뉴 아이패드가 국내의 IT 생태계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펙

  • Retina 디스플레이
  • IPS 기술이 적용된 24.6cm(대각선) LED 백라이트 글로시 와이드스크린 Multi-Touch 디스플레이
  • 2.54cm당 264픽셀의 2048 X 1536 픽셀 해상도
  • 지문 및 기름방지 코팅
  • 여러 언어 및 문자 동시 표시 지원

CPU 스펙
Dual-core Apple A5X 커스텀 디자인, 고성능, quad-core 그래픽스 저전력 SoC(System on a Chip)

New iPad는 스마트커버에 문제가 있다?

3월 16일부터 New iPad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벌써 300백만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는 가지고 계신 분이 없으시겠죠.  설마 미국이나 해외에 나가셔서 구매하신 분은 안계시려나요? ^^

그런데, New iPad와 기존에 iPad2에서 쓰던 스마트커버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마트커버에서 제공하는 전원 자동 온오프 기능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New iPad와 iPad2의 외형상 차이는 없습니다.  iPad2에서 사용하던 스마트커버를 그대로 New iPad에서 붙여서 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iPad2에서 사용하던 스마트커버를 New iPad에서 붙인 후, 커버를 젖히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덮으면 꺼져야 하는데 그 기능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험정신이 강한 어떤 사람이 그 원인을 밝혀냈네요.  아래 동영상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으로 보신 바와 같이, 문제의 원인은 스마트커버에 있는 자석의 극성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커버에서는 스마트커버의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 때문에 커버를 완전히 뒤로 젖혔을 때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ew iPad에서는 자석의 극성을 체크해서 특정 극 (N or S)일 때만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이 동작하게 수정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변경작업은 나중에 생산된 iPad2에 이미 반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구매한 스마트커버가 2011년 초반이라면 아마 동일한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 이후라면 New iPad와 호환이 될 것입니다.

만약 Apple Store에서 구매한 스마트커버인데, New iPad에서 이런 문제가 있다면 Apple Store에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이라면 운이 안좋다고 생각하셔야겠네요.

Apple이 기존 스마트커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석의 극성에 따라 반응하도록 수정한 부분이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 것 같습니다.  Apple Store에서 구매한 사람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요.. 이것도 자사 제품만을 사도록 하기 위한 Apple의 마케팅 전략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