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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한국의 인터넷 브라우져 사용통계

최근 1년간 한국의 인터넷 브라우져 사용 통계입니다.  IE의 사용률이 점점 줄고 Chrome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2012년 5월을 기준으로 IE는 77.09%, Chrome은 14.66% 입니다.  Firefox, Safari 등 다른 브라우져의 비율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Chrome이 IE 사용자를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비중이 점점 커질수록 Chrome의 상승과 IE의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ActiveX의 종말도 이제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이런 변화에 맞춰 국내의 쇼핑 사이트들이나 기타 결제모듈이 있는 웹사이트들이 오픈 브라우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결제 때문에 IE를 꼭 써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IE 없이도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이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세계적인 트랜드에는 못미치는 결과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이미 Chrome이 IE를 앞질렀습니다.  국낸 인터넷 환경이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아시아 전체적으로 봐도 한국처럼 IE 사용률이 크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비슷한 곳이 호주/뉴질랜드 정도가 되겠네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IE 사용률이 크지 않습니다.

<전세계 기준>

<아시아 기준>

<호주/뉴질랜드 기준>

 

2012년 6월 6일 IPv6 공식 런칭

2012년 6월 6일 (현충일이네요.  ^^;) GMT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전세계적으로 IPv6가 공식 런칭됩니다.  아래 언급된 전세계 메이저 인터넷 및 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Pv6가 새로 런칭되는 이유는 현재 사용하는 IPv4의 모든 IP대역이 거의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초기 설계했을 때는 충분했으나, 컴퓨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IP가 모자라게된 것입니다.

AKAMAI, AT&T, CISCO
COMCAST, D-LINK, FACEBOOK
FREE TELECOM, GOOGLE, INTERNODE
KDDI, LIMELIGHT, MICROSOFT BING
TIME WARNER CABLE, XS4ALL, YAHOO!

IPv6에 대한 설명은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wiki/Ipv6)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IPv4보다 훨씬 많은 IP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Pv4는 32 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지만, IPv6는 128 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32비트 주소공간이란, 32 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주소영역을 지칭합니다. 32 비트에 의해 생성할 수 있는 모든 IPv4 주소는 232인 4,294,967,296개입니다.  반면에, IPv6의 128비트 주소공간은 128 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2128개인 약 3.4×1038개(340,282,366,920,938,463,463,374,607,431,768,211,456개)의 주소를 갖고 있어 거의 무한대로 쓸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식런칭까지 남은 시간을 보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

소셜 미디어(SNS)는 잠깐의 유행이 아니다

예전에 소셜 미디어 레볼루션 2(Social Media Revolution 2)라는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2010년 당시 소셜 미디어가 과연 일시적인 유행일 것인지 다들 확신하지 못했을 때 나온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소셜 미디어가 새로운 트랜드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 동영상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2012년이 된 지금 이미 소셜 미디어는 인터넷 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내용이 새로울 것이 없으실 수도 있으나, 복습 차원으로 한번 보시죠.  동영상 번역은 다른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소셜 미디어 레볼루션 2 (영상 번역)
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일 뿐일까? 아니면 커다란 변화일까?
  1.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30세 이하 : 그들 중 96%가 소셜 네트워크에 합류.
  2. 페이스북은 미국 주간 트래픽 1위. (구글을 추월)
  3. 웹에서 가장 많이 활성화 된 컨텐츠인 포르노를 이제 소셜 미디어가 추월함.
  4. 미국에서 결혼한 8커플 중 1커플은 바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났다.
  5. 5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 라디오는 30년이 걸렸고,
    : TV는 13년이 걸렸으며,
    : 인터넷은 4년이 걸리고,
    : 아이팟은 3년이 걸렸다.
    —> 하지만, 페이스북은 단 1년만에 2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6. 아이팟 어플리케이션은 9개월 동안 10억개가 유저들에게 다운로드 되어졌다.
  7. “우리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의 여지는 없다.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만을 생각하면 된다.” – 에릭 퀄만(마켓팅 전문가)
    (어떻게든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
  8. 만약, 페이스북이 하나의 국가라면 그것은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미국 전체 인구보다도 많다!)
    : 물론, 아직 중국에서는 QQ(중국의 포털)와 renren(중국 최대의 SNS사이트)이 지배하고 있지만…
  9. 미교육청의 09년 연구 결과, 온라인으로 공부한 학생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수업 받은 학생보다 더 나은 결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10. 기업 중 80%가 신규 채용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다.
    : 그 기업 중 95%가 LinkedIn(미국 구인구직 SNS사이트)를 이용한다.
  11. 페이스북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연령층은 바로 55~65세의 여성층이다.
  12. 트위터에서 애쉬튼 커쳐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팔로워(follower)수를 합하면,
    : 스웨덴, 이스라엘, 스위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파나마 같은 나라의 전체 인구수보다도 많다.
  13. 영국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50%는 페이스북 때문이다.
    : 상상해보라, 이 사람들이 당신의 사업에서 나쁜 경험을 하고 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14. Y세대(80년대 전후로 태어난 세대)와 Z세대(현재10~20대)들은 e-mail이 낡아빠지고 케케묵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 자체의 e-mail 계정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굳이 써야하는 의미가 없다는 거죠)
    : 일부 대학들은 이미 e-mail 계정 제공을 중단했다.
    : 대신, ‘e-book 리더기’, ‘iPad’, ‘타블렛’을 제공한다.
  15.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라스베가스에 가지 않아도 페이스북, 트위터, renren, kohtakte(러시아 최대 SNS사이트), 플리커, 유투브를 통해서 알 수 있다.
  16. 세계 2위의 검색엔진은 바로 유투브이다.
    : 당신이 이 영상을 보고 잇는 동안에도 100시간 분량 이상의 동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 되고 있다.
  17. ‘위키’는 하와이 말로 ‘빠르다’는 뜻이다.
    : 위키피디아는 1,500만개 이상의 관련 정보가 (유저들의 협업에 의해서) 등록되었다.
    : 이는 영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보다도 정확하다.
    : 그 중, 78%는 영어 이외의 언어로 등록 된 정보들이다.
    : 만약, 위키피디아에서 하나의 관련 정보를 작성할 때마다 $1씩 받는다면 당신은 시간당 $1,712를 벌었을 것이다.
    (그만큼 백과사전을 제작하는 비용보다 저렴하지만 더 정확하다는 의미)
  18. 블로그 수는 이미 2억을 넘어섰다.
    : ‘word of mouth’가 ‘world of mouth’로 변화했다.
  19. 세계 Top20 브랜드 검색 결과의 25%는 유저가 스스로 제작한 컨텐츠(UGC)다.
    : 블로거의 34%가 제품이나 브랜드에 관해 포스팅하고 있다.
    :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그들이 하는 말을 좋아하는가? – you better…
  20. 사람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구글 검색순위보다 자기 지인들의 평가에 더욱 주목한다.
    : 소비자의 78%가 친구의 이야기를 믿는다. 오직 14%만이 기업이 낸 광고를 믿는다.
    : 오직 18%의 TV 캠페인(또는 광고)만이 긍정적인 ROI(투자수익율)을 창출해 낸다.
    : 90%의 사용자들이 광고를 스킵하기 위해 TiVo/DVR 등을 사용한다. (하드디스크에 TV프로그램을 자동 녹화해주는 디지털 레코더)
  21. 09년 크리스마스부터 Kindle(e-book리더기)의 e-book 판매량이 실제 서적 판매량을 넘어섰다.
  22. 대형 신문사 25곳 중, 24곳은 기록적인 적자를 경험해야 했다.
  23. 매일 6,000만 건의 업데이트가 페이스북에서 이뤄진다.
  24. 우린 더이상 뉴스를 찾아다니지 않는다. 뉴스가 우리를 찾아온다.
  25. 우린 더이상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다니지 않는다. 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26. 소셜 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사 소통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다.
  27. 소셜 미디어 내에서 성공적인 기업이 되려면 Mad Men이 아닌, Dale Carnegie(경청의 중요성을 주장)처럼 행동하라!
    : 우선 귀 기울이고 경청하라, 판매는 그 다음이다.
    (Mad Men – 60년대 광고제작자들의 모습을 그린 미국드라마. 제품을 팔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광고제작자와 기업가들을 철저히 비꼰다.)
  28. 소셜 미디어의 ROI(투자수익율)이란, (지금 당장의 매출이 아닌) 당신의 사업이 5년 뒤에도 계속 존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소셜 미디어가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상번역 참고 블로그: http://buzzbean.tistory.com/13

 

언제 어떤 SNS를 이용해야 할까?

이제는 SNS라는 말이 너무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너무나 많은 SNS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SNS 서비스는 Facebook, Twitter 등이 있고, LinkedIn, Google+ 등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나 이상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의 SNS에 동일한 정보를 중복해서 올리는 것은 그다지 스마트해 보이지 않습니다.  각각의 SNS 서비스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떤 SNS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한 방법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명료하게 정리해 준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Facebook은 관계된 사람들과 좀 더 개인적으로 교류하고 싶을 때, Twitter는 짧고 신속한 정보교류 및 가망 고객을 찾으려고 할 때, LinkedIn은 프로패셔널한 성과를 자랑하고 싶을 때, Google+는 대화를 시작하고 특정인을 참여시키고 싶을 때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 SNS 서비스들도 각 서비스가 가진 독특한 장점 및 주요 사용자층을 고려하여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스마튼 SNS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When2UseSNS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업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매김한지는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궁금증이 갑자기 생깁니다.  인터넷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  미국의 한 컨설팅 그룹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해주었네요.

대한민국의 인터넷과 관련된 사업을 돈으로 환산하면 대한민국 전체 GDP의 약 7.3%라고 합니다.  예상보다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비율로 보면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한국이 크네요.  그만큼 IT강국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트랜드에 빠르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어떤 관점으로 보던지 인터넷이 대한민국의 경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부를 다시 부활시켜서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더 활성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만 정부에서 더 지원해 준다면 인터넷에서 세계 1위가 되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